지난 9월 2일(토)에 6개월여 간의 교리 교육을 받고 새 신자 31명이 탄생하였습니다. 이어서 9월 3일 교중미사 시간에는 첫 영성체를 하였습니다.
세례식에서는 세례를 받는 새 신자들 뿐만 아니라 그들을 바라보는 사람들을 포함한, 우리 모두의 소망을 보게 됩니다.
그것은 어제와는 다른, 새로운 오늘을 살아가고자 하는 간절한 소망일 것입니다.
오늘의 세례식을 계기로 태안 성당의 모든 신자들이 모두 함께, 모두 더불어 일신우일신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 신자 여러분들에게 다시금 축하를 드립니다.